코로나 1년… 식약처 “백신 이상사례 감시 체계 구축”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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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 식약처 “백신 이상사례 감시 체계 구축”
  • 입력 : 2021. 01.20(수) 22:51
  •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0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을 방문해 백신 이상사례 모니터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 사진=뉴시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0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1년을 맞아 백신 이상사례 모니터링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 처장은 코로나19 백신의 허가·사용에 대비해 안전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자 경기 안양시 소재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을 이날 방문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약품 등의 안전과 관련한 각종 정보의 수집·관리·분석·평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사례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은 접종기관·보건소로부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제약업체·의료기관·환자로부터 이상사례를 수집해 기관 간 신속히 공유할 예정이다.

김강립 처장은 “오늘은 1년 전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날이지만 지난 1년 동안 국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 의료진·방역관계자의 수고 덕분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 백신으로 지난해보다는 한결 나은 상황을 맞을 수 있도록 식약처가 안전성과 효과성을 철저히 심사해 허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접종 후 이상사례 모니터링이 중요하다”면서 “이상사례 모니터링 체계를 제대로 갖춰 걱정 없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