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측 “큰 용기낸 출연자들, 비난 자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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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측 “큰 용기낸 출연자들, 비난 자제” [전문]
  • 입력 : 2021. 01.21(목) 10:21
  • 뉴스코프 한예리 기자
우이혼 / 사진=TV조선
TV CHOSUN ‘우리이혼했어요’ 제작진이 출연진을 향한 악플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TV CHOSUN ‘우리이혼했어요’ 제작진은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출연자들은 누구도 쉽게 밝히기 힘든 가정사와 상처, 그리고 이혼 후 다시 만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며 “이처럼 진심을 다하고 있는 만큼 방송 이후 따라오는 본인과 가족을 향한 도넘은 악플과 비난, 추측성 댓글은 출연진에 더 깊은 상처를 주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큰 용기를 내준 출연자들이 더 큰 상처를 받는 일이 없도록 더 이상의 악플과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국내 최초로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예능으로 한때는 서로가 전부였지만 지금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돼버린 이혼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며칠간 생활해보며 서로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영하-선우은숙, 유튜버 최고기-유깻잎, 이하늘-박유선, 박재훈-박혜영이 출연해 남모를 이혼사와 서로간의 오해와 갈등을 풀어가는 모습 등으로 화제가 된 한편,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 이하 TV CHOSUN ‘우리이혼했어요’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TV CHOSUN ‘우리이혼했어요’ 출연자 향한 선 넘은 악플과 비난과 관련한 제작진의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부부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이혼한 부부는 평생 남남처럼 지낼 수밖에 없는 걸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각자만의 이유가 있는 다양한 부부들이 등장합니다.

그동안 쌓인 오해를 풀기 위해서, 아이와의 관계와 행복을 위해서, 아직 남아있는 감정을 털어내기 위해서 등 저마다의 이유와 사연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모두 진심을 다해 만남에 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자들은 누구도 쉽게 밝히기 힘든 가정사와 상처, 그리고 이혼 후 다시 만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진심을 다하고 있는 만큼, 방송 이후 따라오는 본인과 가족을 향한 도 넘은 악플과 비난, 추측성 댓글은 출연진에게 더 깊은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큰 용기를 내준 출연자들이 더 큰 상처를 받는 일이 없도록 더 이상의 악플과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립니다.

-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제작진 일동


뉴스코프 한예리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