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참사랑요양원 21번째 사망자 발생… 치명률 31.3%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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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참사랑요양원 21번째 사망자 발생… 치명률 31.3%
  • 입력 : 2021. 01.21(목) 19:45
  •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 입소자 2명이 21일 사망했다. / 사진=뉴시스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됐던 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에서 또 사망자가 나왔다.

19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주의료원과 청주의료원에서 A(70대)씨와 B(90대)씨가 각각 사망했다.

두 사람 모두 충북 청주 참사랑노인병원 입소자로, 지난달 18일과 28일 각각 확진돼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이 요양원 관련 사망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17일 식당 조리사를 시작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 요양원에서는 입소자의 90.5%인 67명이 확진됐다. 이중 21명이 숨지면서 치명률은 무려 31.3%로 올랐다.

한편 이날 충북에서는 지난해 11월 22일 이후 60일 만에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88명, 사망자는 50명이다.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