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극적 동점골’ 레알 마드리드, 레알 소시에다드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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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극적 동점골’ 레알 마드리드, 레알 소시에다드와 1-1 무승부
  • 입력 : 2021. 03.02(화) 13:55
  •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경기 후 인터뷰하고 있는 비니시우스 / 사진=레알마드리드 SNS 캡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위기의 레알 마드리드를 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종료 직전까지 0-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44분 터진 비니시우스의 동점골로 간신히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날 무승부로 레알 마드리드는 16승5무4패(승점 53)를 기록,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8), 2위 바르셀로나(승점 53)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11승9무5패(승점 42)로 5위를 유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마리아노 디아즈와 마르코 아센시오, 이스코를 중심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하지만 레알 소시에다드는 쉽게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10분 나초 몬레알의 도움을 받은 크리스티안 포르투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레알 마드리드를 궁지로 몰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 등을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레알 마드리드의 노력은 경기 종료 직전 빛을 발했다. 후반 44분 루카스 바스케스의 땅볼 크로스를 비니시우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다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모자랐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