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었다”… 배우 지수도 학교폭력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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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이었다”… 배우 지수도 학교폭력 의혹
소속사 “확인 중”
  • 입력 : 2021. 03.02(화) 22:45
  • 뉴스코프 송지혜 기자
배우 지수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사진=티브이데일리
최근 스포츠계와 연예계에서 ‘학교폭력’(학폭) 의혹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엔 배우 지수(28·김지수)가 가해자로 지목됐다.

지수는 현재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강’에 출연 중이어서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지수는 학폭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중학교 시절 지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자신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지수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고 밝힌 뒤 “김지수는 지금 착한 척 그 특유의 웃음을 지으며 티비에 나오고 있으나, 그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진 무리의 구체적인 가해 사실을 나열하면서 “(지수가) 중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일진으로 군림해 학교에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고도 했다.

“중학교 생활은 공포 그 자체였다”는 작성자는 “바라는 건 보상도 아니고 사과도 아니다. 하고 싶은 게 연기라면 하라. 다만 그 이름 앞에 ‘학교폭력 가해자’ 지수라는 타이틀은 평생 가슴에 품은 채 살아라”고 글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확인 중”이라는 짧은 입장을 전했다.

지수는 2015년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데뷔해 드라마 ‘닥터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에 출연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뉴스코프 송지혜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