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본인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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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본인은 부인
  • 입력 : 2021. 07.30(금) 12:24
  • 뉴스코프 송지혜 기자
방송인 주병진(62)씨가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 뉴시스
방송인 주병진(62)씨가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30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주씨의 폭행사건 수사를 마치고 전날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주씨는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 A씨와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내 자수성가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를 구상하던 중 젊은 시절 일터에서 만난 적이 있는 주씨를 우연히 다시 마주쳐 당시 이야기를 꺼냈는데 갑자기 욕설하며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주씨는 A씨의 멱살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주씨의 혐의가 인정된다는 판단이다.

한편 주씨는 1977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뉴스코프 송지혜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