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마블 영화 출연 유력… ‘아마데우스 조’ 역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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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마블 영화 출연 유력… ‘아마데우스 조’ 역 거론
‘더 마블스’ 캐스팅 보드에 프로필·사진 게재
  • 입력 : 2021. 07.30(금) 19:07
  • 뉴스코프 송지혜 기자
배우 박서준이 마블 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의 속편인 ‘더 마블스’에 출연할 전망이다. / 어썸이엔티
배우 박서준이 마블 영화 출연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미국 최대 영화 데이터베이스 ‘아이엠디비’(IMDb)에 마블 영화 ‘더 마블스’ 출연진 목록으로 박서준의 이름이 올라왔다.

박서준은 브리 라슨, 재위 애시턴, 테요나 패리스에 이어 네 번째로 프로필과 사진이 게재됐다.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미즈 마블’ 역의 이만 벨라니가 박서준 다음으로 이름을 올린 점으로 미루어 박서준이 맡은 배역의 비중이 작지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

미국 영화전문매체 스크린랜트도 이날 박서준의 ‘더 마블스’ 출연 관련 소식을 전하며, 그가 네번째 마블 관련 영웅으로 합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서준이 한국계 히어로인 ‘아마데우스 조’ 역을 연기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마데우스 조’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헐크의 사이드킥이자 명석한 두뇌를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배우 수현이 맡았던 헬렌 조의 아들이기도 하다.

박서준의 마블 영화 출연을 두고 각종 추측이 잇따르고 있지만 소속사 측은 여전히 “노코멘트”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통상 할리우드 제작사는 출연이 확정되기 전까지 관련 사안에 대한 기밀 유지를 요구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과 함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촬영 중인 박서준은 올 하반기 미국으로 건너가 ‘더 마블스’ 촬영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 마블스’는 2019년 개봉했던 ‘캡틴 마블’의 후속작으로, 내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코프 송지혜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