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위해 출국”… 박서준, 마블 영화 출연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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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위해 출국”… 박서준, 마블 영화 출연 공식화
  • 입력 : 2021. 09.03(금) 19:02
  • 뉴스코프 송지혜 기자
배우 박서준이 마블 영화 출연을 위해 3일 오후 출국했다. / 어썸이엔티
배우 박서준이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출연을 공식화했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3일 입장을 내고 “박서준 씨가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 짓고 이날 오후 출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6월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설이 불거진 지 3개월 만에 마블 영화 합류를 공식 확인했다. 그간 소속사 측은 캐스팅과 관련해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마블은 영화 캐스팅 및 스포일러 등에 대해 보안이 철저한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어썸이엔티는 이번에도 박서준의 출국 사실 외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박서준이 출연하는 영화는 2019년 흥행작 ‘캡틴 마블’의 후속 ‘더 마블스’일 것으로 추측된다. 외신에 따르면 박서준은 극 중 한국계 미국인 ‘아마데우스 조’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다.

‘아마데우스 조’는 헐크의 사이드킥이자 명석한 두뇌를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배우 수현이 맡았던 ‘헬렌 조’의 아들이기도 하다.

박서준은 수현과 ‘이터널스’ 마동석에 이어 한국 배우로는 세 번째로 마블 영화에 합류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출연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할 것”이라며 “박서준 씨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코프 송지혜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