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트프 넘었다… 리사 ‘라리사’ 뮤비 유튜브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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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트프 넘었다… 리사 ‘라리사’ 뮤비 유튜브 신기록
태국 정부·국민들도 반색
  • 입력 : 2021. 09.14(화) 16:40
  • 뉴스코프 송지혜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태국 출신 멤버 리사의 첫 솔로 타이틀곡 ‘라리사’(LALISA)가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뮤비 캡처
블랙핑크 리사가 첫 솔로곡 ‘라리사(LALISA)’로 세계를 접수했다.

13일(현지시간) 유튜브가 발표한 공식 집계에 따르면, 리사의 솔로 타이틀곡 ‘라리사’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 공개돼 하루 동안 736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2019년 4월 히트곡 ‘미(ME!)’ 뮤직비디오(6500만)를 뛰어넘은 솔로 아티스트 글로벌 신기록이다. 그룹까지 통틀어 놓고 보면 전체 6위이자,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리사 본인이 속한 블랙핑크만이 그보다 앞서 있다.

‘라리사’는 사이렌을 연상시키는 도발적인 브라스 리프와 역동적인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 자리를 4일째 지키고 있다.

음원 역시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발매 첫날 60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에 오른 뒤 누적 1위 지역을 꾸준히 늘려 71개국까지 확장했다.

음반 판매량도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성과를 예고했다. 선주문량 80만장을 기록했던 ‘라리사’ 앨범은 발매 후 이틀치 집계만으로 한터차트와 가온 리테일 주간차트를 휩쓸었다.

전 세계가 리사의 앨범에 집중하자 그의 모국 태국에서는 정부까지 나서 축하를 전했다.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뮤직비디오에 부리람주의 파놈 룽 역사공원 내 석성(石城)과 태국 전통 세공품들이 등장한 것을 두고 호평했으며, 뮤직비디오의 성공과 더불어 태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더 강화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뉴스코프 송지혜 기자 info@newscop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