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605명 확진… 일요일 기준 최다치

사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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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605명 확진… 일요일 기준 최다치
지역발생 1577명·해외유입 28명
  • 입력 : 2021. 09.20(월) 12:53
  •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만7536명으로 집계됐다. / 뉴시스
20일 0시 기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05명이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만7536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휴일 영향으로 전날(1910명)보다 305명 줄어 1600명대로 내려왔다. 다만 일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월요일) 기준으로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7월7일 1000명을 넘긴 이후 76일째 네자릿수 확산을 이어가고 있으나 도무지 유행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70%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추석 연휴기간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이동과 모임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577명, 해외유입 28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578명, 경기 503명, 인천 96명 등 수도권에서 1177명(74.6%)이 나왔다.

그 외 지역은 대전 49명, 부산 47명, 전북 38명, 대구·경북·충북 각 35명, 충남 33명, 광주 32명, 경남 30명, 강원 29명, 울산 14명, 세종 9명, 제주 8명, 전남 6명이 늘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모두 400명으로 전체의 25.4%를 차지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7명은 입국 중 검역으로 발견됐다. 나머지 21명은 입국을 통과한 뒤 서울 5명, 경기 4명, 광주 3명, 경북·경남·제주 2명, 울산·충북·충남에서 각 1명씩 보고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더 늘어 누적 2409명(치명률 0.84%)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1405만97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중 1280만9907명은 음성, 나머지 95만353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코프 김현경 기자 envyhk@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