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경영 월드컵 3차 대회 첫날 동메달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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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경영 월드컵 3차 대회 첫날 동메달 수확
  • 입력 : 2021. 10.22(금) 21:39
  •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황선우가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남자 개인혼영 100m에 출전해 동메달을 수확했다. / 대한수영연맹
황선우가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3차 대회 첫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는 22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1일차 남자 개인혼영 100m에서 52초3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50m 정규코스가 아닌 25m 쇼트코스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황선우도 쇼트코스 국제대회 첫 출전과 함께 메달 수확에 성공한 것이다.

이날 황선우는 50m 지점까지 1위를 달렸지만, 세토 다이야(일본, 51초56)와 매튜 세이츠(남아공, 51초74)에게 선두를 내줬다. 하지만 황선우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주종목인 자유형 100m, 200m가 아니라 개인혼영 100m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기 때문. 황선우는 “동메달을 획득해 기쁘다. 남은 자유형 100m, 200m에서도 열심히 해서 좋은 기록을 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자 배영 200m에 출전한 ‘맏형’ 이주호는 1분52초9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백수연도 여자 평영 200m에서 2분23초22초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녀 자유형 400m에 출전한 이호준(3분42초96), 한다경(4분05초90), 유지원(4분06초75)은 입상에 실패했다. 하지만 A기준기록을 통과하며 오는 1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15회 FINA 세계단수로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여자 자유형50m에 나선 정소은(24초47)도 6위를 기록,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지만 A기준기록 통과로 12월 아부다비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뉴스코프 김준환 기자 info@newscope.co.kr